헬스 입문자를 위한 리얼꿀팁 3가지(TIP)!

헬스 입문자를 위한 리얼꿀팁 3가지(TIP)!

안녕하세요. 벌써 7월의 시작과 함께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네요. 그래서인지 헬스장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도 증가한듯 보입니다. 아마 다들 몸매 관리를 위해서겠죠?

 

처음에 헬스장에 가면 아마 뭐부터 해야할지 난감하실 겁니다. 저도 처음에 헬스장에가서 어벙벙했지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을 방지하고자 남들이 다들 알려주는 것이 아닌, 조금은 특별한 몇 가지 꿀팁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한번 알아보시죠!

 

 

1. 첫날은 눈치보지말고 일단 아무거나 해봐라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일단 헬스장에서 쇠질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타인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본인 운동 루틴이며, 휴식시간이며 생각해야 할 부분이 많기 때문에 남들에게 신경 쓸 겨를이 없습니다. 따라서, 처음 헬스장에 갔다고 주눅들기 보다 가벼운 아령을 들고 이리저리 움직여보세요. 멀뚱멀뚱 서있기 보다 뭐라도 하는 것이 긴장완화에 도움을 주고, 주변 구조가 눈에 들어올 것입니다.

 

2. 집에 갈 때 기구 이름을 외워가자!

 

헬스장에는 여러가지 헬스 기구들이 있습니다. 처음 헬스장에 가면 다들 기구 사용법에 대해 난감하셨을겁니다. 저 역시도 그랬고요. 헬스 기구를 유심히 살펴보면 기구 '이름'이 써져 있습니다. 그것을 외워도 좋고, 휴대폰 메모장에 이름을 적어 둔 후 집에 가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헬스장에서 x튜브 틀어놓고 보면 괜히 민망하잖아요^^;). 요즘에는 기구 사용법에 대한 내용들이 아주 상세히 나와있습니다. 그것을 공부한 후 다음 날 가서 해보면 올바른 방법으로 남 눈치도 안보게 되고 큰 도움이 되겠지요?

 

3. 복장과 장비는 미리 갖춰서 가자!

 

처음 헬스장에 가면 다들 운동복 차림에 운동 장비들을 착용한 걸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처음 막 운동하러 갔는데 면 티를 입으면 정확히 30분안에 후회할 겁니다. 땀은 땀대로 나고, 불쾌했던 기억이 나네요. 무조건 '기능성' 복장을 입고 가시기 바랍니다. 또한 헬스는 장비빨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스트랩을 감으면 마지막 한개를 더 땡길 수 있지요. 아마 운동경력이 늘어날수록 헬스장비도 점차 늘어날 것입니다. 처음 가실 땐 '런닝화'랑 신발을 넣을 운동가방 하나정도 챙겨가세요. 슬리퍼 끌고가서 웨이트하면 모두의 눈총을 받을 것입니다^^ 안전의 중요성 때문도 있고요. 헬스장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