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모가디슈 정보 및 실화

안녕하세요. 희정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내용은 영화 '모가디슈' 정보 및 실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무더운 여름날을 날려줄 시원한 액션 영화 '모가디슈'에 대해 바로 알아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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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모가디슈'

 

 

장르 : 드라마, 액션

감독 : 류승완

제작 : 강혜정

출연 :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등

개봉일 : 2021년 7월 28일

상영시간 : 121분

제작비 : 약 240억원

상영 등급 : 만 1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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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영화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인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남한 대사관들의 탈출을 그린 영화이다. 이때 당시 남한과 북한은 UN에 가입하기 위해 투표권 하나가 절실한 상황이었고, 중립이었던 소말리아가 그 열쇠를 쥐고 있었다.

 

각국은 소말리아에 투표권을 어필하기 위해 외교 쟁탈전을 하러 갔다. 그러나 때마침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이 발생하고 만다. 이에 따라 남북 대사관들은 외교는 잠시 미뤄두고, 탈출을 위한 협력을 한다.

 

1991년 소말리아 내전

 

1991년 소말리아 반군 단체인 소말리아 회의는 쿠데타 이후 독재정치를 계속해온 바레 정권을 축출했다. 이 과정에서 정권을 장악한 마흐디 대통령과 아이디드 의장 간 대립이 격화되어 벌어진 내전이다.

 

소말리아 내전

줄거리

 

영화 '모가디슈'의 초반부는 남한 대사관 한신성(김윤석)과 안기부 출신 요원 강대진 참사관(조인성)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을 홍보하는 내용을 다룬다.

 

이들은 하루라도 빠르게 귀국날을 고대하고 준비하고 있었지만, 바레 독재 정권에 불만이 있었던 소말리아인들이 시위를 일으켰고 결국 내전으로 번지게 되어 상황이 힘들게 흘러간다.

 

 

 

 

남한 대사관들에게 주어졌던 식량, 연락망 등 모든 것이 내전으로 인해 단절되고 만다. 어느 날, 북한 대사관인 림용수 대사(허준호)와 태준기 참사관(구교환)등이 지원을 요청했고, 협력하여 탈출을 시도하는 계획을 짠다.

 

과연 무사히 내전에서 탈출하여 귀국할 수 있을까?

 

촬영지

 

 

 

영화 '모가디슈'의 촬영지는 소말리아가 아니다. 2007년 8월부터 소말리아가 여행금지 국가로 지정되었기 때문이다. 대신 소말리아와 가장 비슷한 풍경을 재현할 수 있는 곳을 4개월간 찾아다녔는데, 바로 아프리카 모로코의 도시 '에사우이라'가 선정되었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배경은 모두 CG가 아니라 진짜 배경이다. 100% 올로케이션으로 진행되었으며 모로코 현지 사람들이 이용하는 바자르, 실제로 거주하는 집 앞 등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

 

영화 모가디슈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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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모가디슈의 정보 및 줄거리, 촬영지 등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는데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인 만큼 흥행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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