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변이 증상 핵심정리

안녕하세요. 희정입니다. 이번에 알려드릴 내용은 델타 변이 증상에 대한 정리입니다. 국내 변이 바이러스 중 가장 처음으로 우세종이 되었는데요. 백신도 무력화시킬 만큼 강력하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증상이 있는지 바로 알아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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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변이?

 

정식 명칭 : 제2형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최초 발견 : 2020년 10월 인도

 

잠복기 : 평균 4.4일

 

치사율 : 1% 미만

 

델타변이 치사율 및 전파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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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변이 증상?

 

1. 호흡기 증상

 

델타 변이에 감염되면 일반적인 감기 증상과 비슷하다. 체온이 오르거나, 목이 아프고 마른기침을 자주 하는 증상이 대표적이다. 또한 콧물이 흘러내리거나 두통이 발생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평소처럼 지나가는 감기와 헷갈릴 수 있다.

 

 

 

 

기존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증상은 후각과 미각이 손실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델타 변이의 경우 후각과 미각은 멀쩡하되, 두통이나 인후통에 대한 증상이 오히려 심해진다.

 

간혹 무증상도 보고 되고 있다. 만일 감기 증세와 비슷하다면 우선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델타변이 증상

 

2. 냉방병 증상

 

델타 변이에 감염되면 흔히 여름 감기라고 불리는 '냉방병'과 매우 흡사한 증상을 보인다고 한다. 냉방병의 대표적인 증상은 메스꺼움, 편두통, 소화불량으로 인한 설사, 극심한 피로감 등이다.

 

냉방병은 에어컨을 끄고 주변을 환기시킨 후 몸을 따뜻하게 해 주면 대체적으로 증상이 사라진다. 그러나, 델타 변이에 감염되어 증상이 나타난 것이라면 증상이 지속된다.

 

만일 냉방병과 흡사한 증상이 잠복기인 3일 이후로도 계속된다면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냉방병 증상

 

3. 무증상

 

델타 변이에 감염되면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보통 20 ~ 40대 젊은 층에서 무증상이 보고 되고 있으며, 감염자 비율 중 약 20%를 차지한다. 감염 의심 반응이 없기 때문에 광범위한 확산 우려가 있다.

 

최근 진단의학과 교수는 "병원을 방문한 검사자 중 특이한 증상이 없어도 주변 확진자로 인해 검사를 받은 20~30대 가운데 양성 판정을 받는 경우가 많아졌다"라고 밝혔다.

 

델타 변이는 일반 코로나 바이러스에 비해 위중증으로 발전시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예방 방법은?

 

* 집 안을 청소하는 것은 코로나 감염 예방 확률을 높인다. 알코올 스왑이나 가정용 세제로 청소하게 되면 표면에 있는 대부분의 바이러스 입자가 제거된다. 주로 손이 닿기 쉬운 문 손잡이, 탁자, 의자, 전등 스위치를 청소하도록 한다.

 

* 집 안을 환기시키는 것은 바이러스 입자가 집의 공기에 축적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외부인이 집에 들어오게 되면  'SARS-COV-2'라는 바이러스 유발 입자가 들어올 수 있는데, 창문을 열거나 환풍기를 작동시켜 외부와 공기 순환이 잘 되도록 한다.

 

 

 

 

* 최소 'KF80'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한다. 천 마스크와 같은 일회용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면 비말 차단율이 절반도 채 되지 않는다.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확산력이 매우 높기 때문에 비말을 통한 에어로졸(공기 중에 있는 작은 입자) 감염을 막기 위해 필히 착용해야 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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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델타 변이 증상 및 바이러스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고 연령층으로 갈수록 면역력이 낮아져 중증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방역수칙을 잘 지켜 감염이 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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