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희정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다가오는 2022년 삼재띠 의미정리 및 해석정리입니다. 2022년은 임인년 호랑이띠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삼재띠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바로 알아보도록 해요 :)
2022년 띠
2022년은 호랑이띠해이다. 임인년 흑호 해, 즉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해석할 수 있다. 10 간과 12지의 조합을 통해 육십갑자를 만들었는데 이것에 근거하여 정해진 것이다. 10간의 색 중에서 '임'은 흑색을 의미하고, 이 흑색이 검은색을 지칭하기 때문에 흑호 해라고 명칭이 붙여졌다.
호랑이띠는 50년생, 62년생, 74년생, 86년생, 98년생, 2010년생, 2022년생이 해당된다.
2022년 삼재띠
2022년 삼재띠(들삼재)는 원숭이 띠, 쥐띠, 용띠이다.
- 원숭이 띠 : 44년생, 56년생, 68년생, 80년생, 92년생, 2004년생, 2016년생
- 쥐띠 : 36년생, 48년생, 60년생, 72년생, 84년생, 96년생, 2008년생
- 용띠 : 40년생, 52년생, 64년생, 76년생, 88년생, 2000년생, 2012년생
*삼재란? 인간에게 9년 주기로 돌아오는 3가지 재난을 의미한다. 가장 위험한 시기를 나타내며 9년에 한 번 3년 동안 지속된다.
- 들삼재(들어오는 삼재) : 삼재 1년 차
- 눌삼재(누울 삼재) : 삼재 2년 차
- 날삼재(나가는 삼재) : 삼재 3년 차
의미 해석
2022년 삼재띠(원숭이 띠, 쥐띠, 용띠)는 삼재 1년 차, 즉 들어오는 들삼재이다. 들삼재는 보통 삼재운이 시작되는 해로 3년 중 가장 기운이 나쁘다. 또한 누군가를 집에 들이는 것은 들삼재에 악영향을 주고, 날삼재 때는 누군가를 내보낼 때 악영향을 준다. 삼재가 오는 3년 동안은 여러 가지 질병이나 악재가 따라오고 폭력과, 이별 등을 겪을 수 있다고 한다. 집안에 삼재에 든 사람이 세 명 이상이면 가까운 지인이 죽음과 같은 큰 변을 당할 수도 있다.
다만, 삼재라는 것이 하나의 미신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운이 조금 좋지 않은 정도'라고만 여기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대단한 악재가 있을 만큼 과학적이진 않다.
막는 법
원숭이 띠, 쥐띠, 용띠는 삼재가 찾아왔을 때, 물의 속성과 조화를 이루는 검은색 옷이나 물건 등을 주변 가까이 두는 것이 좋다. 노년기 시기에 있는 사람들은 삼재에 큰 영향을 받지 않으며 평소에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이 중요하다. 작은 물병 등을 외출 시에도 가방에 넣어서 다니는 등 본인과 가까운 곳에 물이 있도록 해야 한다. 집에서는 어항이 도움이 될 것이다.
커피는 되도록 자제해야 한다. 커피를 섭취하게 되면 이뇨작용 때문에 신체의 수분을 뺏어가게 된다. 몸에 수분이 적절치 못하게 되면 삼재를 막기 어려워진다.
피해야 할 색상은 노란색과 파란색이다. 이 두 가지의 색은 삼재에 해당되는 사람의 기운을 뺏어가는 색으로, 대항을 어렵게 만들 우려가 있으니 되도록 멀리 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2022년 삼재띠에 대한 의미정리 및 해석, 막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삼재로 인해 재난이 닥쳤을 때 전화위복의 과정을 거치면 복삼재, 예상대로 악재가 찾아온다면 악삼재라는 말이 있듯 삼재라는 것은 결국 본인이 해석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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