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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정이란 이런 것이다, <"언터처블 1% 우정">

by 백작가의 무비 아카이브 2022. 1. 27.

언터처블 1% 우정이란 재력으로써는 상위 1% 이지만 전신 불구로써 남의 손길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백만장자 필립(프랑수아 클루제)과 가진 것은 건강한 신체만 있는 하위 1%의 남자 무일푼 백수 드리스(오마 사이)의 우정을 다룬 영화입니다.

 

 

 

이야기를 시작하면 백수 드리스는 사회봉사 처분을 받아서 단지 사회 봉사 활동만 했다는 서류에 사인을 받으려고 간 곳은 필립의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여러 면접자들 사이에서 기다리기가 지루했던 드리스는 면접 순서를 무시하고 곧장 면접을 보러 들어가면서 봉사 따위에는 관심 없고 그냥 서류에 사인만을 원합니다.

 

하지만 그런 드리스에게 묘한 감정을 느낀 필립은 드리스를 채용하게 됩니다. 이렇게 서로 정 반대의 사람들의 만남이 시작됩니다. 드리스는 처음 하는 간호라 서투르고 못 했습니다.

 

 

 

 

둘의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필립의 측근들은 드리스의 과거를 안 좋게 생각해서 드리스를 해고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필립은 그때 드리스를 채용하고 같이 있는 이유가 나옵니다.

 

필립은 사고 이후로 줄곤 장애인이라는 시선을 남들에게 받아 왔습니다. 그러면서 동정을 받았지만 드리스는 그런 사람들과 다르게 필립을 장애인이 아닌 한 사람으로 친구처럼 대해주는 것이 필립에게는 삶의 원동력이 되었던 것입니다.

 

 

필립은 드리스와 함께 있으면서 일탈도 했습니다. 한편 드리스의 동생이 사고를 쳐서 사회봉사를 해야 된다는 것을 알고 필립은 드리스를 다시 집을 보내주게 됩니다.

 

하지만 드리스가 떠난 후 필립은 예전처럼 지루한 일상을 보내게 되면서 드리스 가 생각납니다. 어느 날 필립이 너무 힘 들어서 가정부는 드리스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드리스는 필립을 데리고 바다를 보러 가면서 필립에게 선물을 해줍니다. 그것은 필립이 사랑하는 여자와 데이트를 할 수 있게 준비를 해주면서 여자와 필립의 만나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그리고 실제 인물과 필립은 그렇게 스 여자와 잘 되어서 재혼을 하게 되고 드리스도 사업을 하게 되면서 지금은 서로 친구로서 아직도 잘 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우정의 진정한 의미

 

언터처블 1%의 우정은 서로가 다른 사람의 우정을 다른 이야기로 극적인 요소도 없으며 반전인 요소 없는 잔잔한 영화이다. 하지만 언터처블 1%의 우정은 다시금 인생을 생각하게 만든다.

 

 

우정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된다. 요즘에는 우정은 서로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 서로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고 친해지는 것이 우정이라고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언터처블 1%의 우정에서는 우정이란 서로의 허물을 허물로 보지않고 위해주면서 서로가 필요할 때 도움을 주는 것이 우정이란 것으로 표현하는 것 같다.

 

 

필립이 드리스를 선택한 이유는 모든 사람들이 필립을 장애인으로 바라보고 동정하며 연민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는 반면에 드리스만 유일하게 필립을 장애인이 아니 한 사람으로 동등하게 필립을 대해 주었다는 것에서 필립이 드리스를 좋아하게 된 것이다.

 

이 영화는 사람을 만날 때 편견을 가지고 만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 그 사람을 존중하면서 만나야 된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언터처블 1%의 우정 보면서 우정 그리고 인생을 다시 생각하고 내가 살아온 날들을 다시 생각하는 영화이다

 

아무런 생각 없이 봐도 재미있는 영화여서 언터처블 1%의 우정 안 보신 분이고 잔잔한 영화를 찾고 계신 분에게는 추천드리고 있다. 그리고 할리우드 영화와 다르게 프랑스 영화만에 매력도 있어서 그런 재미도 느낄 수 있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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