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웰리아 효능 총정리

 

안녕하세요. 희정입니다.

이번에 알려드릴 내용은 보스웰리아 효능에 대한 총정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찾는 제품 중 하나인데요. 과연 어떤 효능이 있는지 바로 알아보도록 해요.

---

 

 

＃ 보스웰리아 효능?

 

보스웰리아는 보스웰리아 나무껍질에서 채취한 나무 수액이다. 이 보스웰리아 나무 수액은 나무 한 그루당 2년에 500g 한 번밖에 채취 못한다고 하는데 이러한 이유로 '사막의 진주'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국내에서 자생하지 않는 나무이지만 보스웰리아의 효능은 우리나라에서도 오래전부터 인정받아 왔다.

 

보스웰리아에는 보스웰리아만의 대표성분이자 관절염과 연골을 보호하는 핵심 성분인 보스웰릭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보스웰릭산은 체내에서 염증을 일으키는 효소들의 작용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서 관절염뿐 아니라 각종 체내 염증을 억제하고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보스웰릭산을 섭취하게 되면 연골 세포의 파괴를 억제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퇴행성 관절염의 진행 속도까지 늦춰주는 효과가 있다.

 

 

45세 이상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보스웰리아를 8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관절 통증 수치가 완화되는 결과를 확인하였고, 단순히 개선된 정도가 아니라 관절 통증 수치가 0에 가까울 정도로 감소했다.

 

실제로 인도 인디라 간디 의과대학 킴 마트 카르 연구팀이 무릎 골관절염 환자 3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만 보스웰리아 추출물을 8주간 섭취시키자 환자들의 무릎 통증이 감소하고 무릎 관절이 붓는 빈도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03년 인도 허브식물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보스웰리아를 6개월간 꾸준하게 섭취한 후 한 달간 섭취를 중단한 결과 중단 후에도 보스웰리아 효능인 염증 억제가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무릎 관절 통증의 경우 보행과 깊은 연관이 있어 우울증을 비롯해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필히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

 

 

＃ 보스웰리아 부작용?

 

보스웰리아는 식물성이기 때문에 특별한 위장장애를 일으키진 않으나 하루 4g 이상 과도하게 섭취하면 구토, 설사, 피부 발진의 위험이 있다.

 

 

 

 

또한 혈당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이 있어 당뇨병과 저혈당증을 앓고 있는 사람이나 임산부, 간 손상을 입은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보스웰리아의 식약처 일일 권장량은 1000mg인데, 이는 밥숟가락으로 1스푼 정도의 양이다.

 

＃ 보스웰리아 올바른 구입?

 

보스웰리아 구입 시엔 살펴봐야 할 점이 있다. 핵심 성분인 보스웰릭산의 함량을 확인하고 구입해야 한다. 함량을 정확히 기재하지 않은 제품은 다른 원료를 섞는 등의 편법으로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다.

 

 

 

 

함량이 나와 있는 제품이라도 검증되지 않은 자체 검사법이나 가짜 성적서를 내세운 것은 아닌지 꼼꼼히 따져 봐야 한다.

 

 

이를 위해선 ‘WCS’ 표시가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 제품에 WCS 표시가 있다면 공인된 검사 방법으로 보스웰릭산 함량을 검사했다는 의미이므로 효능성분 함량을 믿고 섭취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안전한 보스웰리아 섭취를 위해선 금속이물 성적서를 체크하는 것도 중요하다. 최근 건강식품에서 쇳가루가 검출되는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다. 이러한 쇳가루 제품을 피하려면 금속이물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는 성적서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

이상 보스웰리아의 효능, 부작용, 올바른 구입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건강에 좋은 식품이지만 과하게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적정량을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

새싹보리 효능 4가지 총정리

홍초 효능 5가지 핵심정리

타트체리 효능 5가지 핵심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