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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화이자 백신 부작용 사례

by 백작가의 무비 아카이브 2021. 9. 19.

안녕하세요. 희정입니다.

이번에 알려드릴 내용은 화이자 백신 부작용 사례입니다. 최근 화이자 1차 접종에 이어 2차 접종까지 완료하신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겪는 부작용에 대해서도 민감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증상이 있는지 바로 알아보도록 해요.


 

 

# 화이자 백신?

 

화이자 백신이란 mRNA 유형 백신으로 상완 삼각근 근육에 투여하는 방식을 갖는다. 접종 횟수는 2회이며, 보통 1차 접종 이후 3주 ~ 4주 차 사이에 2차 접종을 하게 된다.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이후 mRNA 백신 성분인 폴리에틸렌 글리콜에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과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면 같은 백신 유형으로는 2차 접종을 금한다.

 

# 화이자 백신 부작용?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접종부위 통증이나 부기, 발적 등의 국소반응이나 발열, 피로감, 두통, 근육통, 메스꺼움, 구토 등의 전신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보통 2차 접종 후에는 1차 접종 후 경험했던 것보다 더 강한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이러한 부작용은 일반적으로 신체가 정상적으로 면역 기능을 형성하고 있다는 신호이며 며칠 내에 사라진다.

 

코로나 백신 종류

 

그러나 주사 부위의 발적이나 통증이 24시간 후에 커지는 경우나 며칠이 지나도 부작용이 사라지지 않을 경우엔 의사 또는 의료기관에 즉시 문의해야 한다.

 

일반적인 부작용

 

1. 통증 (주사 맞은 부위)

2. 조홍 (주사 맞은 부위)

3. 부어오름 (주사 맞은 부위)

 

백신 접종 후 주의사항

 

 

4. 피로감 (몸 전체)

5. 두통 (몸 전체)

6. 근육통 (몸 전체)

7. 오한 (몸 전체)

8. 발열 (몸 전체)

10. 메스꺼움 (몸 전체)

 

이상반응 시 매뉴얼

 

# 국내 보고된 사례?

 

1. 20대 여성 뇌출혈

 

1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20대 여성이 코로나 백신을 맞은 후 뇌출혈 증상을 겪게 되었다는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게재됐다.

 

화이자 백신

 

청원인 A 씨는 "저희 조카는 정말 예쁘고 건강한 25세 여성"이라며 "꽃을 피울 나이에 화이자 백신을 투약한 후 며칠 동안 두통을 호소다가 결국 뇌출혈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의식이 없는 상태로 누워 있다"라고 밝혔다.

 

화이자 백신

 

더불어 "접종할 때 두통이 있으면 두통약을 복용하면 된다는 안내만 안 받았어도 이렇게 까지는 되지 않았다"면서 "심각한 두통을 백신으로 인한 두통으로 생각하고 며칠 동안 두통약만 복용하다 이 지경까지 됐다"라고 전했다.

 

화이자 백신

 

2. 부친 심정지

 

지난 10일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 2주 만에 아버지가 사망했다는 글이 국민청원 게시판에 게재됐다. 청원인은 ‘화이자 백신 접종 2주 만에 저희 아버지의 심장이 차갑게 멈춰버렸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개제했다.

 

화이자 백신

 

청원인 글에 따르면 그의 아버지 A 씨는 지난달 26일 인천의 한 병원에서 화이자 1차 접종을 받았고 A 씨는 접종 4일 뒤인 지난달 30일부터 왼쪽 등의 뻐근함과 가슴 통증 등을 호소했다.

 

화이자 백신

 

다음날 인근 병원을 찾아 ‘아무 이상이 없다’는 의사 소견을 받았지만, 이후 흉통 등이 더욱 심해지며 결국 응급실까지 가는 상황에 이르렀다.

 

화이자 백신

 

응급실에서 접수를 하는 사이 아버지는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2시간 20분 만에 사망 판정을 받게 되었다. 청원인은 "가족들이 잠시 고민하다가 시술하기로 결정한 후 사인을 하는 과정에 사망 판정을 받게 됐다"라고 밝혔다.

 

화이자 백신

 

3. 50대 여성 뇌사

기저질환 없이 건강했던 50대 여성이 화이자 1차 백신을 맞은 뒤 두통에 시달리다 뇌사 상태에 빠졌다고 호소하는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다.

 

화이자 백신

 

이 글의 청원인은 "저희 어머니께서는 8월 17일에 화이자 1차 백신을 접종하셨고, 접종 5일 후인 8월 22일부터 두통이 시작되었다"라고 글을 써 내려갔다.

 

화이자 백신

 

이후 "처음에는 단순히 체한 줄 알고 동네 병원에 갔다. 주사도 맞고 약도 먹어 증상이 호전되는 줄 알았지만 8월 24일 새벽 다시 생전 처음 보는 고통이 시작됐고 대학병원 응급실로 가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화이자 백신

 

이어 청원인은 "8월 30일 MRI를 찍었고 '이상이 없다'라고 했지만, 9월 1일 새벽 3시 30분부터 (모친의) 극심한 고통이 시작되었고 30분간 구토를 하다 새벽 4시경 의식을 잃고 심정지가 왔다"라고 말했다.

 

화이자 백신

 

뇌사 판정을 받은 50대 여성은 특별한 가족력, 기저질환, 흔한 고혈압 당뇨도 없이 건강하게 생활했던 것을 보아 화이자 백신 부작용에 대한 인과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화이자 백신

 

4. 50대 남성 소장 괴사

 

지난 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화이자 백신 접종 후 소장 괴사 썩었습니다. 생명이 위태롭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청원이 올라왔다.

 

화이자 백신

 

자신을 소장이 괴사 한 남성 A 씨의 아내라고 밝힌 청원인 B 씨는 "지난 1일 오전 10시 부산 진구의 한 내과의원에서 부부 모두 화이자 백신 1차를 접종했다"며 "신랑은 평소 복막투석과 당뇨질환을 가지고 있었는데, 불안하고 걱정됐지만 의사도 접종해도 괜찮다고 했다"라고 했다.

 

화이자 백신

 

B 씨에 따르면, 접종 당일에는 피로와 무기력증 외에는 별다른 부작용 증세가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접종 다음 날인 2일부터는 A 씨가 복통을 호소하며 구토와 설사를 시작했다는 것이다.

 

화이자 백신

 

3일에는 혈변 증상까지 나타나더니 A 씨는 결국 기절했고 병원에 입원했다. 이후 피검사와 복부 ct를 찍었고, 병원 측은 소장이 괴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초등학교 교사 C 씨는 지난 7월 전남 순천의 한 동네 병원에서 화이자 백신을 1차 접종한 뒤 혈전이 혈관을 막아 소장이 썩어 전체 소장의 절반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다가, 다음 달 3일 중환자실에서 사망한 사례가 있다.

 

화이자 백신

 

C 씨는 '1 차성 레이노(손끝 쪽 혈관 연축)'와 '기무라 병(귀 주위 염증 질환)'을 앓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5. 20대 남성 의식불명

 

지난달 3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20대 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 의식불명에 빠졌다는 내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8월 17일 화이자 1차 접종을 한 후 별다른 증상 없이 지내던 아들이 5일 뒤인 22일 머리가 아프다며 갑자기 쓰러졌다는 연락을 받았다"라고

 

이어 "구급차가 너무 늦게 도착했고, 병원에서는 수술방이 없어 다른 병원을 알아보다가 시간이 한참 지나서야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수술했다"라고 덧붙였다.

 

코로나 백신

 

또한 의사에게 화이자 백신 인과성을 얘기해보았지만 모른다는 답변만 돌아왔다고 밝혔으며, 별다른 기저질환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6. 급성 골수성 백혈병

 

지난달 27일에는 '화이자 접종 후 예비신랑이 급성 골수성 백혈병에 걸렸습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오는 11월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랑이 화이자 1차 접종 후 급성 골수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지난 7월 28일 화이자 1차 접종을 했으며 이후 한 달이 지나지 않은 지난달 24일 급성 골수성 백혈병 판정을 받았다. 청원인은 "신랑이 평소 술, 담배를 하지 않고 운동을 꾸준히 해오며 크고 작은 질병이 없던 사람이었다"이라고 말했다.

 

 

 

 

청원글에 따르면 예비 신랑은 접종 이후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으나 8월 6일부터 이상 증상을 보였다. 치과 치료 후에 지혈이 잘 안 되었고 타박상을 당한 다리는 그 이외 부위까지 피멍이 들었다.

 

8월 22일에는 잇몸치료를 받은 지 4시간이 지나도 지혈이 되지 않아 응급실을 찾았다. 이후 혈액검사 결과 등에서 급성 골수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7. 생리 불순 및 하혈

 

지난 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여성 부정출혈(하혈)을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와 있다. 지난달 31일 시작된 해당 청원은 현재 3만 2837명의 동의를 얻은 상태다.

 

코로나 백신

 

청원인은 "여성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생리 주기가 아닌데도 부정출혈(하혈)이 발생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면서 "백신 접종 부작용으로 신고조차 받아주지 않아 답답한 현실"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여성에게는 생리기간이 아닌 시기에 발생하는 하혈은 가장 공포스러운 일인데도 병원에 가면 피임약을 처방해주거나 타이레놀을 복용하라는 말만 들을 뿐 코로나19 부작용으로 인정받기는 커녕 신고대상조차 되지 않는다"라고 토로했다.

 

코로나 백신

 

청원인은 "지금도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많은 여성들이 접종 후 부정출혈이 발생했다는 내용이 많다"면서 "연관성에 대한 사례연구도 없고 신고조차 할 수 없는 증상이라는 것은 이해할 수가 없다"라고 주장했다.


이상 화이자 백신 부작용 사례에 대해 국내 사례를 중심으로 알아보았는데요. 대부분의 경우 기저질환이 없으면 별다른 이상 증상을 보이지 않고 무사히 지나가지만, 중증 질환에 대한 보고가 끊이지 않는 만큼 접종 후 본인 상태를 꾸준히 확인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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