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임백천 확진, 그는 누구인가?

by 백작가의 무비 아카이브 2021. 7. 4.

임백천 코로나19 확진, 그는 누구인가?

 

안녕하세요. 희정입니다. 이번에 포스팅 할 내용은 바로 코로나19에 확진된 방송인 임백천에 대한 내용인데요. 아내인 김연주는 현재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을 위한 '나는 국대다'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고, 결승 참가가 불투명해진 만큼 임백천 씨에 대한 이슈가 커지고 있습니다. 방송인 임백천은 과연 누구일까요?

 

방송인 임백천

 

생년월일 : 1958년 5월 30일 (63세)

 

신체 : 172cm, 72kg

 

학력 : 서울덕수초등학교 → 여의도고등학교 → 국민대학교 건축학과

 

가족관계 : 부인 김연주, 아들 임소강, 딸 임이주

 

활동경력

 

임백천은 1978년 고영선 함께 참가한 대학가요제에서 장려상을 받고 곧바로 가수로 데뷔했으나, 가수 활동보다 MC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1970년대 말에 해변가요제 출신의 왕영은과 함께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의 더블 DJ/MC로 방송에 데뷔해 큰 인기를 얻은 게 MC로 진출한 계기였습니다.

 

임백천은 2015년 복면가왕에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라는 이름으로 참가경력이 있습니다. 출연당시 57세로 복면가왕 출연자들 중에서 3번째로 최고참이었습니다.

 

임백천은 2000년대에 들어와서는 예전에 비해 좀 뜸하지만, 아직까지도 MC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8년 가을 개편으로 KBS 제2라디오에서 아침 11시에 방송하는 '골든팝스'를 진행 중이며 2020년 8월 31일부터 정오 시간대 DJ로 다시 복귀하여 '임백천의 백 뮤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코로나 19에 확진판정을 받은 방송인 임백천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얼른 코로나를 이겨내고 쾌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