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희정입니다. 이번에 알려드릴 내용은 2022 티구안 올스페이스 가격 및 출시일입니다. 폭스바겐은 최근 기자 간담회에서 가솔린 모델에 대한 국내 출시를 확정 지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바로 알아보도록 해요.
2022 티구안 올스페이스 가솔린?
2022 티구안 올스페이스 가솔린 모델은 대형 7인승 SUV 차량으로 2021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잇는 차세대 전기차의 대표 주자이다.
7인승 차량인 모하비를 추격하는 롱바디 패밀리 카이며 현대 팰리세이드보다 차체 크기가 크다. 티록보다는 21cm가량 길이가 더 길어졌다.
휠 베이스의 경우 기존에 비해 220mm가량 길어졌으며 좌석 시트는 3 열이다. 2열과 3열은 접을 수 있어 캠핑용 스포츠카로도 유용하다. 앞좌석에 전동 조절 장치, 열선이 탑재되어있고, 스티어링 휠에 터치 버튼이 적용되었다.
계기판은 8인치 디지털 계기판을 탑재했고, 트렁크의 최대 용량은 1920L로 늘어났다. 북미 기준 8단 자동변속기와 2L 4기통 TSI 엔진(가솔린 터보 엔진)을 혼합하여 184마력의 최대 출력을 뽑아냈다. 옵션으로 사륜 구동 시스템인 'Four Motion'도 적용된다.
내부 인테리어의 경우 클러스터 기능을 적용했다. 이는 스마트폰 기기, 웨어러블 기기와의 연동을 원활히 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증진시켜준다.
'터치식 공조기' 또한 탑재되었는데 햅틱 반응이 들어가 있다. 눈 여겨 볼만한 것은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IQ Drive'인데 이는 차선을 유지해주고, 보행자 충돌 감지, 후방 교통 경고, 사각 모니터링,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은 앞서간 차량 속도에 맞춰 자동으로 내 차량 속도를 제어해주는 시스템이다.
2022 티구안 올스페이스 출시일?
폭스바겐 코리아는 내년 상반기 2022 티구안 올스페이스 '가솔린'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미 북아메리카에서는 판매 임박에 돌입해있으며 올 3분기 출시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내년 1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2022 티구안 올스페이스 가격?
우선 폭스바겐 시리즈인 2021 파사트 GT는 3천만 원대 출시, 2021 제타는 2000만 원대 출시, 소형 SUV 차량인 티록은 3천만 원대에 출시되었다.
2021 티구안 5인승 모델은 4200만 원 ~ 4600만 원의 가격이었기 때문에 이번 '가솔린 모델'의 티구안 출시 가격은 대략 4천만 원 후반대 책정이 예상된다.
이상 2022 티구안 올스페이스 스펙, 가격, 출시일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는데요. 폭스바겐 코리아는 '3A 전략'을 통해 누구나 유지보수의 부담 없이 수입차를 구입할 수 있도록 신차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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