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환 군대 도마 프로필 정리

안녕하세요. 희정입니다. 이번에 전해드릴 내용은 신재환 군대 도마 프로필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번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남자 기계체조 부문 금메달을 자랑스럽게 획득했는데요. 과연 어떤 선수인지 바로 알아보도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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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1998년 3월 3일 (23세)

 

학력 :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 학사

 

신체 : 165cm, 58kg

 

종목 : 기계체조

 

세계랭킹 : 1위

 

수상경력 : 2020 바쿠 월드컵 도마 금메달, 2020 멜버른 월드컵 도마 금메달, 2020 도쿄 올림픽 도마 금메달

 

군대 : 면제(예술 체육요원 대체)

 

도마 신재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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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환 선수는 2017년 한국 나이로 20살에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3년 뒤 2020년 바쿠, 멜버른 월드컵에서 연달아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체조의 희망으로 거론되었다. 물론 이전부터 FIG 도마 세계선수권에서 항상 상위권에 머물며 잠재력이 충분한 선수임을 입증했었다.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 남자 체조 선수 중에서 유일하게 개인자격 1위로 출전했다. 2018년 ~ 2021년까지 랭킹 포인트를 착실히 쌓으며 종합 1위로 선발전 없이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올림픽 대표팀에 합류하는 날 인터뷰에서는 도쿄에 가서 꼭 금메달을 따오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 실제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영상이 화제가 되었다.

 

대회 전 금메달을 포부를 밝힌 신재환

 

8월 2일 도마 결선에서 1차 시기에 14.733점, 2차 시기에 14.833점, 총점 14.783점을 얻어내며 2012년 런던올림픽 양학선 금메달 이후 9년만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신재환 선수의 취미는 노래 듣기, 영화 시청이라고 한다. 처음 체조를 시작한 것은 초등학교 4학년 때인 11살이고, 양학선 선수가 롤 모델이 되어 시작했다고 한다.

 

 

 

 

도마를 주 종목으로 선택한 이유는 "4초밖에 안 되는 짧은 시간에 짧고 강렬하게 끝내고 싶어서"라고 밝혔다. 고등학교 2학년인 18살 즈음에는 허리 부상으로 인해 선수생활의 위기도 있었지만, 철심을 박고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신재환 선수는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 획득으로 인해, 군 복무가 면제되었다. 훈련소 생활만 하고 예술 체육요원으로 편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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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신재환 선수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는데요. 특유의 자신감 있고 긍정적인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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